홍목사의 아침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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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훈련] 정죄감과 참소를 이기는 새 사람의 논리


빛이신 주님 앞에 머물라.jpg

 

살아가다 보면 어둠이 찾아오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해결되지 않는 문제, 반복되는 실패, 무너지는 감정, 보이지 않는 앞날. 그 순간 우리는 본능적으로 무언가를 하려 합니다. 더 결단하고, 더 헌신하고, 더 노력하고, 더 버텨보려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애써도 어둠은 쉽게 물러나지 않고, 오히려 우리는 지쳐갑니다.

 

히브리서의 기자는 바로 그 자리에서, 고난의 경주를 달리고 있는 성도들에게 단 하나의 처방을 내립니다.더 노력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더 강해지라고 하지 않습니다. 오직 이렇게 말합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히브리서 12:2)

 

이 한 문장 안에 승리의 비밀이 담겨 있습니다. 바라봄의 본질이 무엇인지, 그 원리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그 결과가 무엇인지를 함께 묵상하고자 합니다.

 

먼저 가장 근본적인 질문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무엇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1.영성훈련의 본질 바라봄의 대상 인식

히브리서 12:2에서 "바라보다"로 번역된 헬라어 아포라오(ἀφοράω)는 단순히 시선을 두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것들로부터 시선을 거두어 오직 한 곳에 고정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바라봄은 선택입니다. 환경을 보던 눈을, 문제를 보던 눈을, 자기 자신을 보던 눈을 돌이켜 예수님께 고정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이어야 합니까?예수님은 스스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8:12)

 

예수님은 빛을 주시는 분이 아니라 빛 자체이십니다.그렇기에 그분을 바라본다는 것은 단순히 좋은 것을 응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빛이신 분 앞에 내 존재 전체를 가져다 놓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라봄의 본질입니다. 내가 빛을 만들어내려는 노력을 멈추고, 빛 자체이신 분 앞에 서는 것입니다.  빛을 바라보십시오. 어둠은 싸우는 것이 아니라 사라지는 것입니다 

 

2. 원리 어둠은 싸워서 없애는 것이 아닙니다

 

본질을 이해하면 원리가 보입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어둠과 싸워왔습니다. 두려움을 의지로 이겨내려 하고, 죄의 습관을 결단으로 끊으려 하고, 절망을 긍정으로 덮으려 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싸움의 공통된 한계가 있습니다. 나의 힘을 자원으로 삼는다는 것입니다.

 

부디 열심의 함정에 빠지지 마십시오, 나의 노력과 결단에 집중하게서 해서 내가 이만큼 했으니 주님이 도와주시겠지하는 공로 의식으로 주님의 은혜를 가립니다.

 

성경은 이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을 복잡하게 설명하지 않습니다. 단순하고 명확합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내가 나를 온전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나를 온전하게 하십니다. 파도가 칠 때 파도를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배 위에 계신 주님을 빤히 쳐다보는 것입니다. ‘시험이 왔네?’하고 알아차리는 순간, 즉시 안돼’, ‘몰라하면서 즉시 고개를 돌려 주님을 바라보시면 됩니다. 자기부인의 목적은 더 주님을 바라보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자기부인이 목적이 아닙니다.

 

어둠은 실체가 아닙니다. 빛의 부재입니다. 그렇기에 어둠을 직접 공격할 필요가 없습니다. 빛이 임하면 어둠은 저항하지 못합니다. 싸움이 아니라 현상입니다. 빛이신 분 앞에 머무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바울은 이 원리를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에베소서 58)

 

어둠을 이겨라가 아닙니다. “빛의 자녀처럼 행하라입니다. 정체성이 먼저입니다.내가 누구 앞에 있는가가, 내가 무엇을 극복하는가보다 훨씬 근본적입니다. 내가 누구를 모시고 있는가가, 내가 무엇을 하는가보다 훨씬 근본적입니다.

 

이것이 도덕적 결단이나 의지력과 다른 이유입니다. 내가 어둠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빛이신 분 앞에 머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탄의 전략은 사실 한가지 입니다.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려고 다양한 안개를 피웁니다. 자책의 안개, 환경의 파도, 열심의 함정 등 너무나 많습니다.

 

여기에 사탄은 깊은 어둠을 덮는데 그것은 바로 "너는 그래서 자격이 없다"고 말하는 참소입니다. 참소는 네가 그 모양인데 무슨 염치로 기도를 해?’라고 묻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자격을 갖추고 오라고 하지 않고 긍휼이 필요한 상태로 오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브리서 416)

 

가장 놀라운 부분은 담대히입니다. 죄를 지었으니 고개를 숙이고 기어서 오라는 것이 아니라, 당당하게 걸어 들어오라는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의 보좌는 심판의 보좌가 아니라 은혜의 보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그 보좌를 덮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담대함은 나의 당당함이 아니라 예수님이 다 이루셨다는 사실을 믿는 믿음에서 나옵니다. 자녀가 부모에게 잘못했어도 다시 부모의 품으로 달려가는 것과 같습니다.

 

여러분의 넘어짐이 돌파의 기회가 아닌 시험이 되는 이유는 사단이 그 사건을 이용해 당신과 주님 사이에 심리적 거리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히브리서 기자는 오히려 그 넘어짐의 순간이 보좌로 달려갈 명분이 된다고 역설합니다.

 

담대하게 아래와 같이 선포하세요!

나는 넘어졌다, 그러므로 나에게는 지금 주님의 긍휼과 은혜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그러니 나는 더 당당하게 주님께 나아간다! 나에게는 빛이 필요하다! 빛되신 주님을 바라보면 어둠은 사라진다! 주님만이 나의 빛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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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자
주님은 나의 빛이십니다
주님은 나를 정죄하지 않으시고 안아주십니다
주님의 보좌는 심판이 아니고 은혜의 보좌입니다.
나는 죄인이지만 빛이신 주님이 내안에 계시므로 담대히 나아갑니다!
주님의 보혈때문에 나는 은혜를 입은자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더이상 어둠과 싸우지 않습니다.
그저 빛이신 주님을 바라봅니다. 주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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