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복음입니다! 단순히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과 하나 되는 것입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서 무엇을 받습니까? 생명을 받습니다! 그 생명으로 가지는 살고, 자라고, 열매를 맺습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서 떨어지면 즉시 죽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스스로는 아무 열매도 맺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장 간절히 기도하신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 되는 것입니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인격이십니다! 복음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에서 나오는 생명입니다.
이것이 복음의 삶입니다! 내가 애써서 사는 것이 아닙니다.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생명을, 이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어떻게 얻습니까? 우리는 바울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 생명을 얻기 위하여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그의 학벌, 혈통, 종교적 열심, 의로움, 모든 자랑거리를 쓰레기로 여겼습니다. 왜요? 그리스도와의 연합, 그 생명이 너무나 귀해서입니다!
바울은 자신의 약함을 자랑했습니다. 왜요? 자기가 약할 때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포도나무와 가지를 다시 생각하십시오. 가지는 약합니다. 하지만 포도나무가 강합니다!
바울은 비천함과 고난을 받는 것도 마땅히 여겼습니다. 왜요?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외적 환경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가 중요합니다!
마태복음 6:33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준비와 정치에 집중하면 복음에서 멀어집니다.
고린도후서 4:16 —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겉사람이 깨져야 속사람 속에 주님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겉사람이 무엇입니까? 나의 능력, 나의 준비, 나의 노력입니다. 이것이 깨져야 합니다. 그때 속사람이 삽니다! 그때 주님이 역사하십니다!
그렇게 자신과 세상을 중요하게 여기는 자가 주님이 보석이 될 리 없습니다. 자기가 가득 차 있는 사람, 세상이 가득 차 있는 사람에게 주님이 보석처럼 보입니까? 아닙니다! 비워야 합니다. 그때 주님이 보입니다! 그때 주님이 보석이 됩니다!
우리는 복음의 보석인 주님께 집중해야 합니다. 그것만이 답입니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준비를 아무리 많이 해도, 정치를 아무리 잘해도, 금은을 아무리 쌓아도, 주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주님과 함께라면! 주님 안에 거하면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모든 것을 이깁니다! 왜요? 생명이신 주님이 내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사실 우리의 문제는 복음에 집중하지 못하는 것 때문입니다. 주님이 내 안에 계십니다. 그 위대한 분이! 그분이 다 이루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복음을 묵상하지 않습니다. 감동하지 않습니다.
복음을 깊이 묵상하면 자연스럽게 기도가 흘러나옵니다! 말씀이 기쁨이 됩니다! 포도나무에 붙은 가지처럼, 그냥 생명이 흐르는 것입니다!
하지만 복음에 집중을 못하니 감격이 없고, 말씀기도도 형식이고, 신앙생활도 율법주의가 됩니다. 억지로 합니다. 의무감으로 합니다. 기쁨이 없습니다. 생명이 없습니다. 포도나무에서 떨어진 가지가 스스로 열매 맺으려고 애쓰는 것과 같습니다! 불가능합니다! 율법주의의 그 무거운 짐을 도로 매지 마십시오! 복음으로 돌아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