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내에서 세대주의 신학에 기반한 7년 대환란과 나팔절 중심의 종말론이 얼마나 심각한 혼란을 야기하고 있는지는 실로 우려할 만한 수준입니다.
한국교회의 현실적 피해
현재 한국교회 곳곳에서 이런 현상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세대주의 종말론을 앞세운 일부 교회와 단체들이 나팔절을 '휴거의 날'로 규정하며 신도들에게 특정 날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성도들은 직장을 그만두고, 학업을 포기하며, 심지어 재산을 정리하는 극단적인 행동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교회 분열의 심각성
더욱 심각한 것은 이런 가르침이 교회 공동체를 분열시키고 있다는 점입니다. 세대주의 종말론을 받아들이는 성도들과 그렇지 않은 성도들 사이에 깊은 갈등이 생기고, 목회자들조차 이 문제로 교회가 분열되는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일부 교회는 아예 두 개의 진영으로 나뉘어 서로를 이단시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복음의 본질 훼손
가장 우려스러운 점은 이런 종말론적 추측이 복음의 핵심인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그리고 현재적 구원의 의미를 흐리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미래의 어떤 특별한 날짜에만 집중하게 되면서, 지금 여기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 할 책임과 사명을 망각하게 됩니다.
사회적 신뢰도 추락
이런 혼란은 한국 사회에서 기독교에 대한 신뢰도를 심각하게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언론에서 종종 보도되는 '종말론 소동'들은 비기독교인들에게 기독교 전체를 비합리적이고 맹신적인 종교로 인식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이런 신학적 혼란에서 벗어나 건전한 개혁신학의 토대 위에서 복음의 본질에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성경적 종말론은 두려움이나 추측이 아니라 소망과 현재적 삶의 변화를 가져다주어야 합니다.
첨부>세대주의는 예수회 신부 레베라가 교황이 적그리스도다 라는 종교개혁의 주장을 무마시키기 위해 만들어낸 이론입니다.(로이드 존스, 죠지 뮐러 목사님도 세대주의를 반대합니다) => 링크